[뉴스핌=한태희 기자] 반도건설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도급액은 2583억원으로 반도건설이 단독 수주했다.
반도건설은 연제구 연산 3동 2022번지 일대에 최고 35층, 17개동, 1617가구를 짓는다. 이 중 103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반도건설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18~85㎡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시도시와 평택 소사벌지구, 세종시,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특화된 아파트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특화된 아파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업 본거지였던 부산에서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만큼 지역의 특징을 반영하고 반도건설만의 노하우를 녹여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산3동 재개발 사업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을 갖춘 단지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의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부산시청과 연미시장, 연산시장,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사업지 주변에 있다. 또 연미초와 연산초, 연제중, 연제고도 단지 주변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금련산이 있다.
반도건설은 올 상반기 동탄2신도시와 세종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4300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지난 19일 부산과 가까운 양산신도시에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열었다. 내달 초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