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림그룹 관계사인 삼호가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내년 2월)면 지원할 수 있다. R&D 분야는 석사 학위 이상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세부 모집 분야는 ▲건축 일반 ▲전기 일반 ▲토목 일반 등 5개 분야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대림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daelim.co.kr)에서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삼호는 이번 공채부터 직무 단위별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이 입사 시점부터 본인 직무 분야를 선택하게 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전공분야별로 모집했다.
삼호는 지난 2009년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에 들어갔다. 이후 강도 높은 작업에 들어가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업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6469억원, 영업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
대주주인 대림산업과 채권단이 참여한 출자전환도 마무리돼 재무개선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교보증권은 재무 안정성 증가와 지방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신규 주택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호는 미래 성장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워크아웃 중에도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삼호는 올해 예년보다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삼호 신입사원 채용 담당자는 "지속적인 수주 물량 확보에 따라 올해는 최대 규모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