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23일 오전 실시된 제2롯데월드 방재훈련의 참가자 대다수가 롯데 직원인 것으로 알려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훈련은 상업동 임시사용 승인을 앞두고 안전성 논란이 일자 해당 건물의 위기대응 및 재난안전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서 화재 발생 이후 시밎들을 대피·구조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4분 30초, 부상 인원을 구조하는 데 약 15분이 소요됐다.
훈련에는 시민 1203명과 소방, 경찰, 롯데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시민 참가자 중 절반인 600여 명이 입점업체나 롯데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부상자 역할을 한 34명도 모두 롯데 측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