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4조원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에 1% 가량 하락, 2030 초반으로 밀렸다.
22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0.49포인트(1.00%) 내린 2033.33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 안팎에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4조원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지수를 끌어내린 배경으로 분석된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4조원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우려가 증시에 반영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2000선 초반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판촉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5조7000억원에서 4조7000억원으로 낮췄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만9000원(2.40%) 내린 118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0억원, 344억원 매도중이고 개인이 1434억원 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국전력과 기아차가 상승중이고 POSCO와 SK하이닉스는 2%대 하락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거래일 대비 2.88포인트(0.50%) 내린 578.50을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