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달러화 강세에 하락 압박을 받았다. 은도 가파르게 떨어졌다.
1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0.30달러(0.8%) 떨어진 온스당 1216.60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금 선물은 한 주 동안 1.2% 하락했다. 전날 금값이 연초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데 이어 내림세를 지속하자 단시일 안에 강한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은 선물 9월 인도분 역시 67센트 떨어진 온스당 17.7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1% 가까이 뛰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금속 상품 가격을 끌어내렸다.
마렉스 스펙트론의 데이비드 고베트 애널리스트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금값 하락에 베팅하는 움직임”이라며 “오히려 이로 인해 숏커버링이 발생하면서 반등이 나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 밖에 팔라듐 12월 인도분이 19.05달러(2.3%) 하락한 온스당 812.35달러를 나타냈고, 백금 10월 인도분이 12.20달러 떨어진 온스당 1337.30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동 12월 인도분은 파운드당 3.09달러로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