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케이알 변재삼(51세) 대표이사와 삼성전자 권혁(47세)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알 변재삼 대표이사는 화장품 용기에 노즐고정 및 에어차단 노즐(Shut Off)을 적용해 내용물인 화장품이 공기에 노출되는 부분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늘 새 화장품을 사용하는 느낌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왔다.
또한, 측면 배출통로를 갖은 에어타이트 콤팩트를 상품화시켜 LG생활건강 협력업체로 등록해 매출액의 증대와 더블어 신규 고용창출도 이뤄냈다.

삼성전자 권혁 수석연구원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가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고유의 외장 자체테스트(BOST) 기술을 통해 장비의 성능과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자부담을 최소화 했다.
특히, 스마트 폰이나 스마트 패드 등 최신 모바일 제품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 제품의 검사장비 성능향상을 위해 본 기술을 적용해, 최근 5년간 약 3000여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권혁 수석연구원은 "지난 10년 동안 혁신적인 검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같이 고생해 준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로 회사와 대한민국의 반도체 검사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