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B금융이 CEO(최고경영자) 리스크 확대와 외국계 매도 물량 속에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대비 1750원, 4.25% 내린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약세다.
D.S.K., C.L.S.A.,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25만5766주의 매도우위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췄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7일 임시이사회에서 KB금융지주 회장의 해임을 의결하게 되면 신임 회장 및 은행장의 선임을 위해 최소 수개월은 소요될 것"이라며 "당분간 최고경영진(CEO) 리스크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 최고경영진 리스크가 KB금융지주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며 "다만 사태 추이와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데다 투자심리 악화에 따른 보수적 대응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