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동탄) 건설을 총괄하는 '수도권 고속철도사업단'이 발족했다.
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철도공단 산하 수도권 고속철도사업단은 지난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은 수도권본부 소속에서 본사 직할 소속으로 편재가 바뀌었다.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서다. 사업단에는 고속철도분야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이 대거 배치됐다. 사무실은 공사장 근처 수서역에 있다.
현판식 행사에서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수도권 사업단 직원들에게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 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와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품질 및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며 "수도권 고속철도사업은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KTX(한국형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와 더불어 동탄신도시 교통문제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사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