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1.72포인트, 0.08% 내린 2054.5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053.18로 거래를 개시한 뒤 개장 직후부터 보합권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호재에도 불구하고 내주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간밤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15%에서 0.05%로 깜짝 인하했다. 지난 6월 7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또 다시 금리를 낮추며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로 끌어내렸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번 ECB 통화완화정책으로 향후 국내증시로 유럽계 자금이 추가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석 연휴 이후 주식시장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270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 기관은 29억원, 229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 비차익 동반 순매수로 전체 57억원 규모의 소폭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의약품, 섬유의복 등은 오르고 있고 건설업, 은행, 통신업, 증권, 보헙, 전기가스업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SK하이닉스, POSCO, LG화학, 삼성전자 등은 상승하고 있다. KB금융,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0.02% 내린 568.88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