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NH농협증권은 4일 해성옵틱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3분기에는 판가 하락을 방어하며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봤다.
김창진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0% 하락한 4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익 36억원을 크게 하회했다"며 "원인은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물동량 감소로 인한 가동률 급락, 산업 내 전반적인 공급량 증가로 인한 단가 하락률 심화, 신제품 생산 과정에서 수율 하락으로 원가율 상승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3분기 해성옵틱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며 "주요 고객사의 3분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8200만대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해성옵틱스가 납품하는 전략폰 판매량은 소폭 둔화되겠지만 신기능을 추가한 카메라렌즈를 납품하면서 판가 하락도 방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