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프로슈머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검증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들의 SW 제품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SW 프로슈머 평가지원 사업'을 착수하고, 오는 3일부터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는 중소·창업 SW 기업들의 경우, 사용자 피드백 조사나 사전 테스트 등에 대한 역량 부족으로 제품 초기 만족도가 낮아 시장진입 및 안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사업을 준비했다.
프로슈머를 활용한 SW 제품 평가 지원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15개 SW를 선정해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SW 프로슈머 평가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 SW 제품을 선정하고, 별도의 과정을 통해 선정된 프로슈머로 하여금 SW 제품을 사용 및 평가 하도록 한다.
평가대상 SW 공모 분야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행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SW를 대상으로 하며, 시장에 출시되기 전 상용화 수준의 베타버전과 출시 3개월 미만의 SW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슈머 모집은 일반사용자와 전문사용자로 나뉘어 모집해 전문사용자의 경우, SW 테스트 관련 경력 6년 이상, 일반사용자의 경우에는 SW에 흥미를 가진 일반인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서석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국장은 "SW 제품의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수요자 관점의 평가와 의견이 중요할 것"이라며 "사용자가 SW를 직접 사용하고 평가한 결과를 SW개발 및 개선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중소·벤처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