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일 미국은 노동절 휴장으로 열리지 않았고 유럽시장은 영국의 PMI제조업지수가 전달의 54.8보다 크게 위축된 52.5로 위축이 되고 이탈리아도 기준선인 50선을 하회한 49.8로 발표되는 모습속에 독일의 2분기 GDP성장률 확정치도 결국 -0.2%로 발표되면서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감은 여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은 결국 ECB통화정책에서의 경기부양책 관련 흐름을 자극하였고 프랑스에서는 추가경기부양책 발표압박을 하는등 시장은 경제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낙폭을 줄여나가 혼조세로 마감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우리시장에 영향을 주는 MSCI한국지수나 MSCI 이머징마켓지수의 경우 미국시장 휴장이라 거래되지 않았지만 야간선물의 경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0.05포인트 하락한 265.3으로 마감하였고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도 1013.1원을 보였기에 전반적인 시장은 보합권에서 출발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은 전날 중국의 PMI 제조업지수 악화에도 불구하고 HSBC PMI 제조업지수 둔화보다는 소폭이라는 점에서 안정을 보였고 이러한 안정속에 둔화되는 중국 경제지표는 결국 중추절을 앞두고 경기부양책 기대감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중국이 경기부양책을 쓰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기대감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데 오늘 우리시각 오후 1시 30분 호주의 통화정책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리는 2.5%로 유지할것인데 이보다 더 관심은 성명서에서 상품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문구들이 발표되고 이 흐름은 중국의 향후 경기흐름을 어느정도 예단할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도가 있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중국시장과 연동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호주의 통화정책회의도 중요하며 전날 중국시장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0.83% 상승마감하였기에 국내시장도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9월 9일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기업들중 애플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이끈것은 우리시장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들 종목들에 대해서 관심은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결국 선물거래에 따른 프로그램 매매의 큰 영향이 지속될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선물동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중국과 유럽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기대감에 매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외국인 선물 동향을 보면서 대응을 하는것이 좋아 보이며 실제적으로는 ECB통화정책회의, 추석연휴등 중요한 이슈들이 존재하기에 좀더 관망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