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는 소식에 한글과컴퓨터가 급락세다.
29일 오후 1시 49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대비 3.45%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장중 9%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김 회장과 공범인 김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08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던 보안소프트웨어 업체인 소프트포럼의 자금담당인 김씨에게 지시해 회삿돈 18억여원으로 자신과 부인이 보유하고 있던 한 투자회사의 지분 1만 7500주를 사들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포럼에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