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내 주택관련용품 2위 업체인 로우스가 여름 시즌동안 예상보다 냉난방 장치 등의 판매가 저조했다며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0일(현지시각) 로우스는 올해 매출 성장이 4.5%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혀 당초의 5%보다 하향 조정했다.
이는 가열된 경쟁 속에서 2분기동안 설비 판매가 실망스러운 수준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주택 시장의 회복세가 고르지 않다는 점도 원인이 됐다.
로버트 니블럭 최고경영자(CEO)는 "고용시장과 수입, 그리고 소비자 지출 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주택시장 흐름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는 경제적 전망을 예상하고 있다"면서도 "동시에 주택시장에서 혼재된 흐름도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우스는 지난 2분기 주당 순이익과 매출이 각각 1.04달러, 16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홈디포는 전일 올해 매출 전망치 발표에서 4.8% 성장을 예상한 바 있다.
이날 오전 로우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0.15% 하락하며 약보합 흐름을 형성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