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전 남자친구인 에릭 앞에서 술주정을 늘어놨다.
18일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회에서는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에릭)가 우연히 만나 휴대폰을 바꿔서 가져가게 됐다.
이날 한여름은 술을 마신 후 강태하에 전화했고 강태하는 한여름이 술에 취한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그러나 한여름은 자신을 걱정하는 강태하에 "내 가방에 손대지 마. 내 가방에 현금 엄청 많다"라며 가방을 꼭 끌어안았다.
그러다 토끼를 발견한 한여름은 귀여워했다. 그런 자신을 타박하는 강태하에게 "진짜 안 변했다. 여전히 뭐가 중요한지 모른다. 한 번 안아봐라. 엄청 부드럽고 따듯하다. 만져봐라. 털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모른다"고 투덜됐다.
한여름은 토끼를 만져보는 강태하에 "이거 꿈이냐. 우리가 지금 다시 만난 거?"라고 물었고 강태하는 "이거 꿈이 아니다. 넌 꿈에는 절대로 안 나타나니까. 그런 여자다 너는. 보고 싶어 꿈에 한번 나오라고 빌어도 안 나타나던 사람"이라며 은근슬쩍 자신의 속마음을 보였다.
그러자 한여름은 "이건 꿈이 맞다. 강태하는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 강태하는 나를 항상 기다리게 하던 사람이다. 나보다 세상에 엄청 중요한 게 많은 사람. 발을 동동 기다리게 만들던 사람이다"라는 대답으로 강태하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