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유한재단은 광복 69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유한재단은 생활고를 겪는 독립유공자 후손 200가구를 선정해 8월부터 매월 생활비를 지급한다. 사업규모는 연 3억원 정도이며, 관계부처가 엄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한 지원 대상에게 유한재단이 직접 지원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 학교를 세우고 독립운동까지 직접 참여했던 설립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더욱 확대한다는 의미로 시작하게 됐다고 유한재단 측은 설명했다.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궁핍한 현실의 동포들을 위한 교육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50세에 독립운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라며 "유한재단은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