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11호 태풍 할롱은 10일 오전 일본 오사카 남서쪽 약 281km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
태풍 할롱 경로가 북상하면서 이날 간접영향권에 든 우리나라도 큰 비가 내렸다. 이날 태풍 할롱 경로의 북상에 따라 오후 4시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천둥을 동반한 큰 비가 내렸다.
태풍 할롱은 경로를 따라 북상하며 10일 오후 3시 기준 시속 44.0 km/h, 중심기압 975 hPa. 최대풍속은 34.0m/s의 세력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달 29일 괌에서 생성된 할롱은 예상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북상 중”이라며 “태풍 할롱 경로 상 10일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풍 할롱의 경로를 분석한 결과 간접영향권에 든 우리나라에는 11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며 "11일 오전에는 맑은 날씨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