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로 2명이 숨지고 로스앤젤레스에선 이미 감염된 환자들이 무더기로 발생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란 뇌염의 일종으로, 건강한 성인에게 감염됐을 때는 단순한 감기 증상만 보이다 치료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뇌의 중추신경계를 교란시켜 사망할 수 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주로 모기가 감염된 조류의 혈액을 빨아 먹으면서 전파된다. 우리나라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법정감염병 제4군에 분류돼 있다.
최근 한인이 거주하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다섯 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1938년 우간다 웨스트 나일 지역에서 처음 발견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란 이름이 붙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란, 모기가 무섭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란, 에볼라 바이러스로 난리더니 이번엔 또 웨스트 나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란,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