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요가복 전문업체 룰루레몬이 창업자의 지분 매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다.
8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윌슨 룰루레몬 창업자는 자신이 보유한 지분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8억4500만달러를 비상장 기업인 어드벤트에 매각하는 데 동의했다.
윌슨은 룰루레몬 지분 28%를 보유하고 있다.
윌슨은 실적이 크게 악화된 데 따라 지난해 회장직에서 밀려났다. 룰루레몬은 내달 11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익이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룰루레몬은 연초 이후 30% 이상 주가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장 후반 3% 가까이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