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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3'에 출연중인 래퍼 아이언이 자신의 프로듀서 양동근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방송캡처]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래퍼 아이언이 자신의 프로듀서 양동근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7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 본선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언은 무대에 앞서 팀 프로듀서 양동근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양동근은 "알아서 하렴"이라고 짧게 답했다.
이후 아이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양동근이 내가 잘하니까 알아서 하도록 놔두는 줄 알았다”며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방관이다. 도움을 주지 않는다”라고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아이언은 타블로&마스터우 팀의 래퍼 비아이와 대결을 벌였다. 대결의 승자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3 아이언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아이언, 양동근 너무하다", "쇼미더머니3 아이언, 비아이 이길 수 있을까?", "쇼미더머니3 아이언,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