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아동공 고용과 관련해 불법행위 의혹이 제기돼 지난달 거래를 잠정 중단했던 중국 동관소재의 협력사 신양전자(이하 동관신양)와 다시 거래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당국 조사결과 동관신양이 16세 미만 아동공을 직접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달 초부터 거래를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동관신양 협력업체가 인력파견업체를 통해 아동공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 동관신양에 협력사 관리 소흘 책임을 물어 거래 규모를 지난해 대비 30% 삭감키로 했다.
한편, 지난달 10일 중국노동감시(CLW)는 동관신양의 아동공 고용과 관련한 불법행위 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달 13일부터 아동공 고용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동관신양과 잠정적으로 거래를 중단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