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며 2050선대로 밀렸다.
7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36포인트(0.11%) 내린 2058.3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333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이 385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2억원, 373억원 매도로 전체 385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0.80%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과 운송장비도 상승중이다. 통신업은 2% 가까이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KT&G와 기아차가 1%대 상승중이고 한국전력도 오름세다. SK텔레콤은 2%대, NAVER는 1%대 내려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펀드 환매 등 수급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우려로 작용하고 있지만,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관 수급이 여의치 않으면서 2080선 도달 후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라며 "개인들도 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감이 크지 않아 개인의 펀드환매 물량이 지속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관련 지정학적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나는 가운데 국내 정책 기대가 하단을 지지하며 보합권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8포인트(0.43%) 오른 550.8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43억원 매도중이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억원, 53억원 매수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