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박병엽 전 팬택 부회장의 SK하이닉스 자회사 큐알티 인수가 무산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팬택 창업자인 박 전 부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팬택씨앤아이는 SK하이닉스 자회사 큐알티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큐알티가 자회사로 있으면 다른 회사와의 거래를 넓히기 어려운 점 등 새로운 성장에 한계가 있어 매각을 추진하고 있었다.
한편, 팬택을 맨손으로 일구며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박 전 부회장은 15년 간 경영하던 팬택 경영에서 지난해 9월 물러났다. 이후 팬택씨앤아이를 통해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입찰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재기를 모색해 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