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6일 중국증시는 개장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상승 흐름이 실적 전망에 비춰봤을 때 과평가됐다는 우려로 차익실현 매도가 나타나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다.
오전 11시 7분 기준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8.38포인트, 0.83% 하락한 2201.55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192.13포인트, 0.78% 떨어진 2만4456.13을 지나고 있다.
금융 및 에너지주들의 매도가 두드러졌다. 중국증시에서 최근 폭등세를 펼쳤던 윈팀 에너지는 이날 1.7% 빠졌다. 옌저우 석탄도 1.4% 하락했다.
테본 증권의 장하이동 연구원은 "최근 너무 급등한데 따른 차익실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은 조정은 길면 2주까지 이어져 2150 수준대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증시의 상승 추세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하락했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131.43엔, 0.86% 하락한 1만5188.88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10.95포인트, 0.87% 떨어진 1252.58을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26.22포인트, 0.29% 후퇴한 9115.22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