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명품대전은 일년에 두 번, 2월과 8월에 진행하는 행사로 해외패션 상품군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초특가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 행사보다 110여개가 늘어난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지난해 물량의 무려 2.5배에 달하는 1000억원 물량의 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행사장 규모도 대폭 커졌다. 기존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진행했던 것과 달리 넓은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에트로', '멀버리', '엠포리오아르마니', '마크제이콥스', '겐조', '휴고보스', 프리미엄패딩 브랜드인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페트레이' 등이며, 대표 상품은 '멀버리' 베이스워터 핸드백이 30% 할인된 181만8000원, '에트로' 숄더백이 48% 할인된 58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출시된 상품들의 비중을 높여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상품의 질을 높였다. '멀버리', '캘빈클라인컬렉션' 등이 2014년 S/S상품의 비중을 20~30% 높였고, 특히 '마이클코어스'는 올해 상품 비중을 50%로 구성했다.
김지은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부문장은 "명품이라고 해서 가격이 비싸다는 선입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6개월 전부터 행사를 준비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는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올해 봄, 여름 상품들의 비중을 높이는 등 상품의 질은 오히려 강화했기 때문에 명품을 구매하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