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글로벌자금 A증시 겨냥 홍콩 대집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후강퉁 A주유입자금 2년내 QFII 추월 전망

[편집자주] 이 기사는 7월 31일 오후 4시 18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홍콩 달러 가치가 급등하고, 항셍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홍콩으로 유입되는 글로벌 자금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홍콩 금융당국과 시장은 자금 유입 급증의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앞으로 자금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30일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에 따르면, 29일 홍콩 금융당국은 시장에 55억 4100만 홍콩 달러를 풀어 환율 급락(가치 상승)을 방어했다. 7월 들어서만 15번째 시장 개입이다. 홍콩 금융당국은 지난 2012년 12월 이후 시장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지만, 최근 자금 유입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현지 환율이 요동치자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7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30일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91.68포인트 오른 24732.21포인트를 기록했다.

급작스런 자금 유입량 확대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가을 출범을 앞둔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연동)이 해외 자금을 홍콩으로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후강퉁이 개통을 염두에 두고 A주 투자를 노린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홍콩 금융관리국은 최근 자금 유입, 홍콩 달러 수요 증가는 후강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시장 전문가들과 다른 견해를 보였다. 후강퉁 거래 통화가 위안화이기 때문에, 달러 등 외자가 굳이 홍콩 달러로 환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후강퉁의 영향보다는 6~9월 집중된 H주 배당때문으로 홍콩 금융관리국은 분석했다. 올해는 특히 배당규모가 커 약 2000억 위안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최근 늘어난 해외자금의 홍콩 기업 인수 역시 홍콩 달러 수요를 증가시킨 요인으로 꼽혔다.

크레딧 애그리코울(Credit Agricole CIB)은행은 △ 선진국의 통화완화 정책으로 인한 글로벌 유동성 확대 △ 선진 시장보다 신흥시장의 저평가 주식의 투자매력 상승 △ 아시아의 높은 국채수익률, 달러 강세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홍콩의 자금 유입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그러나 최근 홍콩에서 QFII,RQFII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어,  중국 본토 A주를 겨냥해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특히 최근 두 달 반 동안 해외자금의 RQFII 청약이 폭증해 일부 상품은 한도 부족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전했다.

중국 자본시장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WIND에 따르면, 현재 홍콩에서 투자자게에 인기가 가장 높은 RQFII-ETF펀드는 난팡A50,보세라FA50,화샤션후300ETF의 세 가지이다. 이들 세 개 펀드는 7월들어 대규모 자금이 몰려 청약 과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규모가 가장 큰 난팡A50에는 7월에만 9억 6500만 개의 청약신청이 몰렸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도 후강퉁의 실시, 위안화 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해외 자금이 홍콩으로 몰리고 있다며, 자금 유입량이 더욱 늘어나면 중국 본토 A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31일 보도했다.

후강퉁의 한도를 근거로 추산하면, 길어야 2년이면 홍콩 증시를 통한 A증시 자금 유입 규모가 최근 몇년의 QFII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후강퉁 자금은 QFII와 RQFII와 달리 증시에만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최근 홍콩에 유입된 자금의 향방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이유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