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일 대비 4.87% 내린 3620원에 거래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117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559억4500만원으로 7.1%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4200만원으로 73.7% 줄었다.
최남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SK브로드밴드가 IPTV관련 컨텐츠 비용증가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 IPTV 때문에 매출은 증대하지만 관련 비용 때문에 흑자전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배당도 2~3년 이내로는 지급하기 어렵다"며 "최근 통신주의 상승 동력인 배당효과도 기대하기 힘들어 당분간 주가 역주행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