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온 당선자의 딸은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노잼 박광온 선생이시여 당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버지는 외지인입니다. 믿음을 표로 보여주신 분들, 그리고 표로서 불신의 뜻을 일러주신 모든 영통구민들 여러분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수원 영통을 박광온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영통구민들이 수긍해주실 때까지 혼신의 애정을 쏟으셔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영통은 실리를 추구하며 그 어디보다도 빠르게 변화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어설픈 정치 프레임 싸움에 흔들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이번 당선은 곧 영통의 마지막 믿음이자 경고임을 유념해 주십시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박광온이 ‘영통’의 국회의원임을 기억해 주세요. 아버지가 가족에게 좋은 것만 주려고 하셨듯 영통에도 좋은 것을 주시고 아버지가 저희 이야기에 늘 귀 기울여 주셨듯 영통구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가장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국회의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 당선자의 딸은 트위터에서 스스로를 '랜선효녀'로 지칭하며 박 당선자를 재치있게 소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7·30 재보궐 박광온에 네티즌들은 "7·30 재보궐 박광온, 랜선효녀가 해냈다", "7·30 재보궐 박광온, 대박이다", "7·30 재보궐 박광온, 잘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