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씨스타와 걸스데이, 인피니트와 블락비 등 남녀 아이돌 그룹이 7월 음원 대전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원 차트에 따르면, 걸그룹 음원 최강자 씨스타가 신곡 'TOUCH MY BODY'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멜론, 지니, 엠넷, 벅스를 비롯한 전 음원 사이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걸스데이가 'Darling'으로 멜론 3위, 지니, 엠넷에서 2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은 가운데, 산이X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태양의 '눈,코,입'이 멜론 주간 상위권을 지키며 끝을 알 수 없는 롱런을 기록 중이다.
정규 2집 '시즌2'의 리패키지 타이틀 'Back'로 활동을 재개한 인피니트도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선방을 했다. 이들은 멜론 13위, 지니 10위, 엠넷 5위, 벅스 3위에 올랐으며, 후배 아이돌 블락비도 선공개곡 JACKPOT과 HER를 모두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시키며 탄탄해진 팬덤을 인증했다.

같은 기간 미니 5집을 발매한 B1A4의 '솔로데이'가 음반 2위, 이제는 스터디 셀러라 불릴 만한 빅스와 비스트의 앨범이 3, 4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띈 신예 갓세븐의 미니 2집 'GOT♡'도 수 주째 음반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끌고 있다.
7월 넷째주에는 음원강자 다비치가 화제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발표했고, 여성 솔로 손승연, 핫펠트로 데뷔한 원더걸스 예은이 음원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각종 아이돌들이 활발히 활동 중인 현재, 여풍(女風)의 기세가 어디까지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