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남편인 고 정몽헌 회장 추모식 참석과 금강산 방문 등을 위해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 회장은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이날 방북 신청을 하고 통일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아산측은 "금강산 관광 중단 6년을 넘어서는 시점이고 최근 현대아산 직원들이 대기발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격려 차원에서 방북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승인이 날 경우 현 회장은 다음 달 4일 오전 북한으로 떠날 예정이다. 당일 오전에는 금강산 현지에 있는 정 회장 추모비 앞에서 추모식을 하고, 오후에는 현지 호텔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