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중국 당국에서도 출입국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28일, 중궈신원왕은 중국 국가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최근 각지 출입국관리소에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또 국가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은 체온측정 등을 출입국 절차를 강화하면서 특히 아프리카 등지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집중관리해 단 한 명의 감염자도 중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발견 지역이 에볼라 강 주변이어서 '에볼라'라는 이름이 붙였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약 1주일간 잠복기를 거쳐 오한이 나며 심한 두통, 근육·관절통과 더불러 고열에 시달리게 된다. 발병 3일째에는 위장과 소장등의 기능장애로 식욕감퇴, 멀미, 구토, 설사가 나며 발병 4~5일 내로 심한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