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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걸스데이 민아 데이트카는 '아우디 R8'…차값이 2억3천?. 사진은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민아(본명 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로 인터넷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이 데이트할때 탔던 '아우디 R8'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종합연예매체 더팩트 측은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16일과 17일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손흥민 선수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민아에게 꽃다발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손흥민의 슈퍼카 아우디 R8을 타고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흥민의 차 아우디 R8 쿠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가격은 한화로 약 2억2700만원~2억 3000만 원선이다. 아우디 R8는 중고차 값도 1억 5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R8은 2인승으로 최대 엔진 속도가 8000rpm, 최고 출력은 550마력에 달한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정말이야?"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아우디R8 타고 데이트 하다니 부럽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아우디R8 나도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