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그렸다.
중국증시는 또다시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오전 약보합권에 머물던 상하이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넓히며 오후 1시경 2190대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한 차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무리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5.24포인트, 0.24% 상승한 2183.19로 장을 마치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중국 반독점 규제당국이 중국 내 마이크로소프트(MS) 사무실 네 곳을 전격 조사했다는 보도에 중국 IT관련주들은 수혜를 입었다. 중국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CS&S는 5.3% 상승했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등 지방도시들이 추가로 주택구매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88.67엔, 0.57% 상승한 1만5618.07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슨느 4.34포인트, 0.34% 오른 1290.41로 장을 마쳤다.
홍콩도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항셍지수는 0.87% 오른 2만4640.53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대만은 하락했다. 가권지수는 28.30포인트, 0.3% 떨어진 9391.88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