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4거래일째 연속 '사자'와 강한 차익매수세로 인해 1% 넘게 상승했다.
2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 대비 2.95포인트, 1.11% 오른 269.8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이날 4833계약, 421계약을 각각 순매수했고 '팔자'에 나선 기관은 5129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297억원, 비차익 2745억원 모두 매수 우위로 나타나 전체 4042억원 어치를 담아갔다. 외국인도 차익에서 704억원 순매수, 비차익 2338억원을 사들여 총 304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3990계약 늘어난 12만7020계약, 베이시스는 1.84로 마감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외국인이 최근 4일간 순매수세를 보이며 총 1만4618계약을 담고 있다"며 "전형적으로 상승추세에 베팅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시장의 관심사는 외국인 차익거래가 들어오느냐 마느냐의 여부였는데 이날 대규모로 유입됐다"면서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