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주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다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둔 경계감도 나타나 상승폭은 소폭에 그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41.11포인트, 0.26% 오른 1만5570.51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2.11포인트, 0.16% 상승한 1288.18을 지나고 있다.
달러/엔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2% 하락한 101.83엔에, 유로/엔은 0.01% 내린 136.88엔에 거래되고 있다.
김대형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 향후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논의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 결과 엔 환율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별 종목에서는 닛산자동차가 3.49% 급등했고, NSK는 1.49% 상승했다. 반면 마쓰다자동차는 0.94% 하락했다.
이번주에는 주요 이벤트 및 경제지표가 다수 발표된다. 오는 30일에는 연준 FOMC 회의결과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31일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하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