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내달 1일 분사를 앞둔 CJ E&M 넷마블 조영기 대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신임대표는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조영기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의사를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날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조 대표의 퇴임식을 진행했다”며 “조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을 결정했으며 당분간 건강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 대표 선임에 결정된 바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들이 결정되면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다음달 1일 CJ E&M에서 물적 분할해 독립기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에는 CJ E&M 게임개발자회사인 CJ게임즈와 합병하게 된다. 통합 법인 대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조 대표는 2000년 CJ그룹에 입사해 2007년 CJ인터넷 최고재무관리자(CFO)와 CJIG(현재 IGS) 대표를 거쳤다. 이후 2011년 6월 CJ넷마블 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