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증시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용융자 잔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신용융자 잔액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한 금액을 말한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융자 잔액은 21일 현재 5조7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부터 5조원 선을 넘어섰다.
신용융자 잔액이 5조원 선을 넘은 것은 2012년 4월 10일(5조1억원) 이후 27개월 만이다.
시장별 신용융자 잔액은 유가증권시장이 2조5천835억원이고 코스닥시장이 2조4천244억원이다.
신용융자 잔액은 올해 초 4조1천720억원으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신용융자 잔액은 특히 코스닥시장에서 크게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잔액이 올해 초 2조2천898억원에서 이달 21일 2조6천억원 수준으로 늘어난 데 비해 코스닥시장 잔액은 같은 기간에 1조8천822억원에서 2조4천억원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