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가솔린 가격의 급등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지난 5월 CPI는 전월대비 0.4% 상승을 보인 바 있다.
근원 CPI는 전년동월 대비 1.9% 상승해 전월대비 0.1%포인트 낮아졌다.
항목별로는 가솔린 가격은 전월보다 3.3% 올라 전월의 0.7% 보다 큰 폭으로 뛰었고 에너지 가격은 1.6% 상승했다.
식품 가격은 전월의 0.5%보다 낮은 0.1% 상승을 기록했다. 대비 0.1% 올라 지난 5월 0.5%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굳혀가면서 인플레이션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