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NS홈쇼핑의 전직 구매담당자(MD)가 ‘카드깡’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홈쇼핑 허위 거래와 불법 대출에 가담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로 NS홈쇼핑 전 MD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대출의뢰인 수천명이 NS홈쇼핑 물건을 구입한 것처럼 신용카드로 허위 결제한 대금에서 수수료와 선이자를 뗀 금액을 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카드깡 업자가 모집한 대출의뢰인에게 수수료와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25%~30%를 공제한 돈을 대출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카드깡업자 박모씨와 김모씨를 구속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매출 증대 효과 등을 노리고 회사 차원에서 범행을 묵인하거나 지시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