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미국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평가 받고 있는 '케이머스(Caymus, www.caymusvineyards.com)'가 설립 40주년 기념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2012(Caymus Napa Valley Carbernet Sauvignon 2012)'를 출시했다.
케이머스는 1900년대 초반 프랑스 알자스 출신 이주민 와그너 가문이 나파 밸리의 러더포드(Rutherford) 지역에서 포도농사를 짓으며 발을 내딛었다. 찰리 와그너(Charlie Wagner)와 그의 아들 척(Chuck)이 1974년부터 자신들의 와인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처음 출시한 와인이 바로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1972'이다. 이후 1975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생일 와인으로도 유명한 케이머스 스페셜 셀렉션 카버네 소비뇽(Caymus Special Selection Carbernet Sauvignon)을 선보였다.
이 와인은 가장 뛰어난 맛을 내는 오크 배럴을 선별해 만드는 카버네 소비뇽 와인으로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1983, 1990년 빈티지가 올해의 와인 1위, 1984, 1991 빈티지가 올해의 와인 2위, 1987 빈티지가 올해의 와인 3위로 연속적으로 상위에 랭크되면서 그 명성을 더했다.
올해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2012'는 그들이 처음 와인업계에 선보였던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1972'를 기념하여 만든 것.
검은 체리, 말린 자두, 야생블랙 베리 등의 강력한 검은 과실류의 아로마가 가장 큰 특징으로 짙은 붉은 빛깔과 깊은 타닌의 느낌이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의 제품임을 알려준다.
또한 풍부한 과실의 느낌과 적당한 산도의 발란스가 완벽하며 복합미도 와인의 균형을 깨지 않으면서 조화를 이룬다.
케이머스의 오너이자 수석 와인메이커 '척 와그너'는 "최근 2~3년간 한국 시장에서의 케이머스의 가파른 성장세에 놀라고 있다"며 "브랜드 성장에 더욱 큰 기대를 갖고 올해부터는 공급 물량도 대폭 늘려 한국의 소비자들이 더 많은 곳에서 케이머스를 비롯한 와그너 패밀리의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파트너인 나라셀라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머스 공식 수입사 나라셀라 이종훈 대표는 "국내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 신흥 강자인 미국 나파 밸리 카테고리는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다"며 "프리미엄 와인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을 뛰어넘는 선호도를 얻기 위해 케이머스와 같은 미국 나파 밸리 유명 와이너리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2012(Caymus Napa Valley Carbernet Sauvignon 2012)의 가격은 17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