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현대로템에 대해 철도차량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와 방산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철도차량시장의 수주기회는 2020년까지 연평균 1조원 내외"라며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서울시 지하철 노후차량 교체, 서울시 경전철 사업 등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철도차량시장도 연평균 3%대 성장을 전망한다며 현대로템은 신흥국 동차, 메트로 시장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방산무분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예상했다.
그는 "방산부문은 작년 2분기부터 K2 전차 양산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며 "연말께 2차분 발주도 예상해 2016년부터는 차륜형 전투차량이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 늘은 1833억원, 2015년에는 전년비 53% 성장한 2804억원을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