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제일모직으로부터 삼성SDI로 이관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한신평은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해 전자제품의 기초 소재 및 부품 생산기지로서 사업지위가 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술력과 양산능력은 수직계열화 구조상 전방에 위치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원재료 조달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들 계열사로부터 창출되는 수요는 외형 및 수익성 제고로 직결되고 있어 상호 결속력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러한 그룹 사업구조상 회사의 중요성과 삼성그룹의 우수한 대외신인도는 삼성SDI의 재무안정성을 보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SDI는 지난 1일 제일모직을 흡수합병했으며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지분율 19.58%)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