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5월 영국의 산업생산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8일(현지시각) 영국 통계청(ONS)은 5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후 최대폭 감소인 데다,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2.3% 증가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3.1% 증가에 못 미쳤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1.3% 감소하면서 지난해 1월 이후 최대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번 지표 결과는 지난주 발표된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와 배치된다.
앞서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칩스(Markit/CIPS)는 6월 영국 제조업 PMI가 5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57.0과 전망치인 56.8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