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11번가는 최근 자사 MD 20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에 뜰 대박 우산'을 설문조사한 결과 비가 오면 예쁜 꽃이 피어나는 일명 '까꿍 우산(플라워 매직 우산)'이 1위(34%)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1위에 선정된 '까꿍 우산'은 우산 전면에 특수코팅기법을 사용해 빗방울이 떨어져 물기가 묻으면 벚꽃 문양이 피어난다. 24개 튼튼한 살대와 안전장치로 거센 바람이 불어도 뒤집어지지 않도록 했다.

이어 2위에 오른 '헬멧 우산(21%, 2위)'은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거대한 헬멧 모양으로 디자인돼 전방의 시야확보가 가능한 데다 비바람에도 어깨가 젖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컵 홀더 기능이 결합된 '컵홀더 우산(17%, 3위)'은 비 오는 날 우산과 커피 컵을 동시에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보완해 준다. 손잡이 부분이 컵 홀더로 제작돼 우산과 커피를 동시에 들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다기능 제품으로 미국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아라 11번가 생활팀 매니저는 "우산이 비만 피하면 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중"이라며 "아이디어 이색 우산 덕분에 올 여름 장마는 더 설레고 재미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