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로 인해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2.50포인트, 0.96% 오른 263.35에 거래되는 중이다.
최근 샀다 팔았다를 반복해 온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를 이어가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전일 1023계약을 사들인 외국인은 현재 1만계약 가까이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922계약, 3127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 1596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도 총 1596억원을 담아가고 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원화가 강세일 때 외국인은 통상적으로 매도포지션을 취했는데 오늘은 이와는 엇갈리는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현물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국가주석 방문을 앞둔 기대감 속에 주요 증권사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피 지수는 2010포인트 선 강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