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직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 3연주 2기 신설라인에서 산소 배관 시운전 도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직원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포스코 측은 현재 후판공장의 산소홀더 외부에 있는 배관에서 작업자가 시운전을 위해 밸브를 조작하던 중 산소밸브가 깨져 아크가 발생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 관계자는 "사고 발생후 직원들을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다"면서 "아직 환자들의 상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의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