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일 국채선물시장이 장초반 강세 수준에 머물러 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강세 우위 흐름은 여전하다. 단기물은 금리 하단 인식이 강해 장기물에 강세 압력이 가중됐다. 다만 레벨 부담에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내정자 청문회 등에 대한 경계로 추가 강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조정받으면 사겠다는 포지션들이 많은 가운데 크게 밀리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며 "금리가 크게 오를만한 요인이 없으니 밀리면 사자가 들어오긴 하는데 레벨상 적극적으로 들어오기도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리 인하 기대가 일정부분 반영은 됐으나 과매수하는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여유가 있다"며 "3/10년 스프레드로 45bp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7월 금통위까지는 강세 시도가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물은 하단으로 보고 장기물이 추가로 강세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1시 48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5틱 오른 106.48,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2틱 상승한 115.62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2.1bp(1bp=0.01%) 내린 2.660%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0.5bp 내린 2.875%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1.0bp 내린 3.160%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