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전일 국내 증시는 지난주 후반 조정을 단숨에 회복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또다시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 철저하게 개인의 수급과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는 어제 기사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제한된 자금과 줄어드는 시장 참여자들, 그리고 프로그램 차익거래와 다양한 ETF 상품 등 현물 주식 거래 이외의 투자 상품이 출현하면서 나타난 증상이다. 결론부터 내리면, 시장은 여전히 횡보할 것으로 보이고 비중을 낮추어 대응해야 한다.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약해진 것과 더불어 최근 코스닥 시장의 또 하나의 하락 원인은 코스피 전기전자의 대표종목인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우려로 말미암아 코스닥 IT부품주들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라는 종목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워낙 높으므로 삼성전자의 실적에 관련된 코스닥 기업들은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에서 최근 출시한 갤럭시S5가 예상만큼 흥행을 거두지 못하자 실적 우려에 대량 매도 물량이 나왔는데 문제는 이들 기업의 삼성전자 한 종목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는 것이다.
모토로라나 애플 등 전화기 제조업체의 역사를 살펴보면 기업이 흥할 때는 신모델 영향력이 높았지만, 반대로 실적이 안 좋을 때는 중저가 모델의 판매가 실적을 뒷받침하곤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신모델인 갤럭시S5는 예상 밖의 판매 부진을 겪고 있고 중저가 모델은 후발 주자인 중국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중저가 모델 재고 소진을 위해 출하량 조절에 나선 점은 2분기 실적 전망을 더 어둡게 한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삼성전자 2분기 예상실적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IT부품주들의 변동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유상증자와 BW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만큼 코스닥 기업들의 업황이 안 좋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코스닥 기업에 투자할 때는 그 어느 시점보다 신중해야 하며 어제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테마주 단기 또는 저평가 낙폭과대주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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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응전략
주식비중 : 현재 40% 이하 상태에서 종가전략으로 대응
코스피 1,990선 찍히면 30% 이하/1,980선 찍히면 20% 이하
코스피 2,010선 찍히면 50% 이하/2,020선 찍히면 60% 이하
3. 추천종목 :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12,200원과 11,800원 또는 12,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저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상승/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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