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선물 순매수 기조 유지로 수급 우호적인 분위기다. 코스피가 장중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형성된 채권시장의 강세 우위 분위기가 견조하다. 이에 수익률 곡선이 평탄화(커브 플래트닝)되고 있다.
오후 2시 40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틱 오른 106.36,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17틱 오른 115.05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1.0bp(1bp=0.01%) 오른 2.700%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과 같은 2.900%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0.7bp 내린 3.228%에 거래되는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어제 입찰에서 보험사 등 장투기관의 수요도 확인했고 외인이 사주고 있어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코스피가 상승세이긴 하나, 올랐어야 할때 머뭇거렸던 측면도 있어 채권시장은 수급 힘으로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당분간 커브를 되돌리며 강세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