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교는 눈높이 회원을 대상으로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한 ‘2014 눈높이 알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4 눈높이 알찬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자격증 시험을 미리 준비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자격증은 KP한자검정시험, 책과 함께, KBS 한국어능력시험, EBS토셀 등 모두 3가지로 8월 23일에 실시된다.
 
‘KP한자검정시험’은 국가공인 한자자격 시험이며, ‘책과 함께,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종합적인 국어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두 시험은 동일한 고사장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실시되어, 복수 응시가 가능하다. 또 ‘EBS토셀’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눈높이 한자, 국어, 영어 회원 중 자격증 시험 접수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다음달 25일까지 담당 눈높이선생님에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 학생에게는 과목에 맞는 기출문제집 등 시험 준비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 눈높이학습관에서 과목별 ‘자격증시험 대비문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여름방학 이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놓지 않으면 1~2달의 긴 방학이 어영부영 지나가 버리기 쉽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알차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4 눈높이 알찬 여름방학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